남미아태아대학원(강성철 선교사)은 한국기독교가정상담협회(이사장 정한교, 회장 오태균 박사)를 유치해 지난 2월 25일부터 3월1일까지 한인제일침례교회(장호경 목사)에서 제 8차 해외 기독교상담 교육 및 자격고시를 실시하고 11명의 졸업자들을 배출했다.
뉴욕실버선교학교 제 28기 개강예배를 마치고 참석자들이 기념촬영 했다.
아침 일찍부터 황혼 저녁까지 집중적으로 강의하고 시험을 치렀는데 기독교 가정상담학, 발달심리학, 위기상담학, 가정상담학 등을 오태균 박사와 이은주 박사가 강의를 한 후 고시를 치렀다.
동 협회 정한교 이사장은 보이졍 슈하스까리아에서 부부 및 자녀들을 초청, 식사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고 가정상담사(민간 2급) 자격증을 수여하고 기념사진을 찍으며 가족과 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미아태아대학원은 앞으로 중남미 각 나라에서 사역하는 목회자 및 선교사, 평신도 리더들 가운데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상담을 하고 있는 지도자들에게 전문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려고 계획하고 있다.
<기사제공: 남미아태아대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