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4개국에 이어 유럽 지부 설립

중남미 4개국에 이어 유럽 지부 설립

글로벌한인뉴욕여성목회자연합회(회장 심화자 목사)는 지난 2월 20일 오전 10시 뉴욕순복음연합교회(양승호 목사)에서 제 27차 어머니기도회를 열었다.

1부 예배는 심화자 목사 인도로 기도 김사라 목사, 성경봉독 정드보라 권사, 특송 오카니나연주, 설교 최근선 목사, 합심기도 안경순 목사, 헌금특송 남상보 집사, 헌금기도 조문자 목사,  선교보고 권캐더린 목사, 축도 전희수 목사 순서로 진행됐다.  

글로벌한인뉴욕여성목회자연합회 제 27차 어머니기도회를 마치고 참석자들이 기념촬영 했다.

최근선 목사는 “예수님이 아는 사람”(요10:27-29)이란 제목의 설교에서 “예수님이 아는 사람이 되려면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돼야하며 예수님을 사랑하려면 하나님의 책 성경을 매일매일 읽고 묵상하고 삶에 적용하는 사람”이라며 “2019년이 벌써 2월도 다 지나고 있지만 말씀과 함께 기도하는 어머니들이 될 때 예수님이 아는 어머니들이 돼 모든 기도의 제목이 응답받는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며 성경통독에 도전을 줬다.

합심기도는 안경순 목사 인도로 △회개와 성령충만을 위해 △조국과 미국을 위해 △글로벌연합 글로벌뉴욕의 확장을 위해 △회장단과 임원 및 모든 회원목사들의 가정과 자녀, 섬기는 교회를 위해 △어머니들의 제목기도를 놓고 뜨겁게 기도했다. 

선교보고에서 권캐더린 목사는 중남미 4개국 어머니기도회가 시작됨을 보고했다. 특별히 지난 1월 28일부터 2월 5일까지 전희수 목사와 함께 엘살바도르, 콜롬비아를 직접 방문해 어머니기도회를 세우고 현지 어머니기도회 지도자들을 세웠다고 보고했다. 

성경적 가정의 가치관을 심어주고 자녀들을 믿음으로 양육하는 어머니들로 변화시키기 위한 목적을 가진 어머니기도회는 현재 니카라과,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콜롬비아 4개 지역에 지부를 설립했다. 한편 3월 중순에는 스코틀랜드(회장 김영란 선교사)에서 시작될 유럽어머니기도회를 준비하고 있다.

한편 제 28차 어머니기도회는 3월 20일에, 29차 어머니기도회는 4월 17일 콜롬비아 회장 김혜정 선교사를 강사로 초청한다. 

<기사제공: 글로벌한인뉴욕여목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