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8일 브에노스아이레스 백구촌 마난티알 회관에서 아르헨티나 밀알선교단 창립예배를 드렸다.
세계밀알 총재 이재서 박사부부를 비롯한 미주 남가주밀알(이종희 단장), 시애틀 밀알(장영준 단장), 샌프란시스코 밀알(김정기 단장), 브라질 밀알(최은성 단장), 파라과이 밀알(강미숙 단장)을 비롯한 알젠틴 교계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창립예배는 강성철 목사(브라질 밀알)의 사회로 시작하여 이형석 목사(드림교회)의 기도 후 이재서 총재가 세계밀알의 역사를 한 눈으로 보고 들을 수 있는 동영상을 보여주면서 설교를 하였다.
이어 아르헨티나 밀알을 이끌어 나갈 실무자들을 위촉하였다.
이사장 박정기 장로와 이주희 단장을 임명하고, 최은성 목사를 남미총단장으로, 강성철 목사를 남미총단 이사장으로 각각 임명하고 임직패를 전달하였다.
이어 나호철 목사(알젠틴중앙교회)가 축사를 한 후 엄수용 목사(양문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동 선교단은 아르헨티나 각 지역에서 함께한 리더들을 대상으로 이틀간 이재서 총재의 특강과 함께 20년 이상 장애아를 섬겨온 각 지단장들을 강사로 모시고 세미나를 가졌다.
<기사제공: 브라질 밀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