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부다페스트

헝가리 부다페스트

기도와 사랑, 또는 물질로 선교후원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리며!

샬롬! 안녕하십니까? 건강하며 평안하시지요? 기도와 사랑, 또는 물질로 선교후원해주셔서 큰 힘이 되며, 깊이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 드린 성도들의 기도와 헌금, 헌신을..., 주께서 저희에게 미션으로 맡겨주셨으니, "주의 충성되고 지혜로운 종"(마24:45)이 되도록 겸허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6월에 있었던 소식과 함께 기도제목을 나누고 싶습니다.

1)제 아버지의 소천으로 갑자기 한국에 들어와 한 달 간 어머니 곁에서 매일 예배드리고 있습니다. 7월 15일 헝가리로 돌아가며, 7월 18일부터 한 주간, "앙상블(합주단) 단기선교"가 있게 됩니다.

2)토요학교(영어)의 종업식을 앞두고, 동물원에 가서 하나님의 창조를 체험하였습니다(19명, 6/11일). 로베르트 선생이 영어수업 후 성경공부를 시작하였고, 문맹 집시아이 브리기를 가르칩니다.

3)"소금과빛 개혁교회"(주일)와, "거리교회"(월:허타르 역/화:남부역)를 통해 주께 예배하며 급식으로 섬길 때, 주께 나아와 영혼구원 받는 자들이 날마다 더하게 하소서! 동역자들이 예수님 제자로서 헌신하며 또 다른 충성된 자를 낳게 하소서! 피테르 전도사(주일학교), 임례& 일디코 전도사 부부, 노베르트, 원선생님, 크리스티나, 에스테르, 지니, 산도르, 클라라, 주잔나...

4)공영주택가 "살라쉬 거리"와, 슬럼가 "회쉬 거리" 성도들이 주 안에서 날마다 성장하게 하소서! 매주 금요일마다 두 가정씩, 특별 저녁식사에 초대하여 격려하며, 가정교회 모형을 보여줍니다. "...아굴라와 브리스가와 그 집에 있는 교회가 주 안에서 너희에게 간절히 문안하고"(고전16:19).

5)요즘 정세가, '종교통합 프로그램(globalism)' 이름하에 동성애 합법화 등으로 점점 신앙탄압을 해가고 있습니다. 주여...! 그래서 가장 절실히 묵상하고 있는 말씀은 요한계시록의 이 말씀입니다. "이 흰 옷 입은 자들이 누구며 또 어디서 왔느냐...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계7:13-14).

다음에 소식드릴 때까지, 기도, 기도, 기도하며!

감사합니다! Lord! Mercy on us!

헝가리 흥부선교사 김흥근&서명희 드림

mylovehungar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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