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GMS신학대학(학장 강성철 목사)이 지난 6월 25일 한 학기를 마치고 종강예배를 드렸다. 교무처장 Deo Cleciano 목사의 사회로 브레노 목사의 기도 후 여학생중창단의 찬양에 이어 학장 강성철 목사가 설교했다.
강 목사는 ‘부족함이 없도록 우리 마음에 평강을 주신 하나님과 함께 감사하며 자족의 비결을 배우고, 성령을 받아 사역하며, 용서하며 전도인의 사명을 잘 감당하며 살자’는 요지로 말씀을 전했다. 설교를 마음에 담고 방학에 들어 갔다
개학은 8월 6일(토). GMS신학교는 아프리카와 파키스탄에서 온 학생들이 브라질 현지인들과 함께 공부를 하고 있다.
<기사제공: 브라질G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