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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여호와를 경외하며 ê·¸ì˜ ê¸¸ì„ ê±·ëŠ” ìžë§ˆë‹¤ ë³µì´ ìžˆë„다(Blessed are all who fear the LORD, who walk in his ways)â€(시편/Psalm 128:1). ì£¼ë‹˜ì˜ ì´ë¦„으로 문안드립니다. 4ì›”ì´ ë¬¸ì„ ì—½ë‹ˆë‹¤. 저기 ì € 가지 ëì—ì„œ 마침내 í„°ì ¸ 나오는 ì—°í•œ 새순들과 ê°ì–‘ì˜ ê½ƒë´‰ì˜¤ë¦¬ë“¤ì˜ ì € 간절한 í¬ë§ì´ ë³´ì´ì‹œë‚˜ìš”? ‘ëŒì•„온 ì‚¬ì›”ì€ ìƒëª…ì˜ ë“±ë¶ˆì„ ë°í˜€ë“ ë‹¤ / 빛나는 ê¿ˆì˜ ê³„ì ˆì•„ / 목련꽃 그늘 아래서 긴 ì‚¬ì—°ì˜ íŽ¸ì§€ë¥¼ ì“°ë…¸ë¼â€™ë˜ ì‹œì¸ì˜ 심정으로 íŽœì„ ë“­ë‹ˆë‹¤. ì˜¤ì§ í•œ 번ë¿ì¸ ì¸ìƒ, ì†ížˆ 지나갈 í…ë° ì–´ë–»ê²Œ 하면 ë‚¨ì€ ìƒì•  하나님 ì•žì— ê°’ì§€ê²Œ/멋있게/아름답게 ì‚´ 수 있ì„까? ê°€ 오래 전부터 ì§€ê¸ˆê¹Œì§€ì˜ ê¸°ë„제목입니다. ì•žìœ¼ë¡œë„ ê³„ì† ì´ ì§ˆë¬¸ 하ì—ì„œ 멕시코 ì„ êµë¥¼ 지ì†í•  것입니다. ì´ë ‡ê²Œ 귀한 ê¸¸ì„ ê±·ê²Œ 하신 주님께 ê°ì‚¬í•  따름입니다.

â–¶ 최근 100명 ì´ìƒì˜ 청계천 ë™ë„¤ ì•„ì´ë“¤ê³¼ 부모님들과 ê°™ì´ El Trompoì— ë‹¤ë…€ì™”ìŠµë‹ˆë‹¤. í‹°í™”ë‚˜ì— ë™ë¬¼ì›ì´ë‚˜ ì‹ë¬¼ì›, ë˜ëŠ” ìˆ˜ì¡±ê´€ì´ ìžˆë‹¤ë©´ ì•„ì´ë“¤ì—게 ì¢‹ì€ êµ¬ê²½ê±°ë¦¬ê°€ ë  í…ë° ì´ í° ëŒ€ë„ì‹œì— ê·¸ëŸ° ì‹œì„¤ì´ ì—†ìŠµë‹ˆë‹¤. ì´ë²ˆì— El Trompoì— ì§ì ‘ 가보니 ì§€ë‚˜ë‹¤ë‹ ë•Œ 본 것과는 달리 규모가 ìƒë‹¹ížˆ í¬ê³ , 내부가 아주 잘 지어진 건물ì´ì—ˆìŠµë‹ˆë‹¤. ë‚´ë¶€ì˜ ì—¬ëŸ¬ ì‹œì„¤ë¬¼ë“¤ì´ ê·¸ëŸ°ëŒ€ë¡œ ì•„ì´ë“¤ê³¼ 다녀올 만한 ê³³ì´ì—ˆìŠµë‹ˆë‹¤. 그곳ì—ì„œ ë§Žì€ ì‚¬ì§„ë“¤ì„ ì°ì—ˆìŠµë‹ˆë‹¤. 거기ì—ì„œ ì•„ì´ë“¤ì—게 Pizza를 ë¨¹ì˜€ëŠ”ë° Pizza 먹는 ì‚¬ì§„ë„ ë§Žì´ ì°ì—ˆìŠµë‹ˆë‹¤. ê·¸ 가난한 ì•„ì´ë“¤ì´ Pizza를 먹으며 행복해 하는 모습-마치 ê¿ˆì„ ê¾¸ëŠ” 듯 í•œ ëª¨ìŠµë“¤ì„ ë³´ë©° ìžê¾¸ë§Œ 셔터를 눌렀습니다. ì´ëŸ° ì¼ë“¤ì„ 시행하려면 ë§Žì€ ê²½ë¹„ê°€ 듭니다. 입장료, 버스 렌트비, 100ëª…ì´ ë ì§€ 150ëª…ì´ ë ì§€ 모르는 예측 불가능한 숫ìž, Pizza를 몇 íŒì„ 예약해야 ë˜ëŠ”지 등등. ê·¸ëŸ°ë° David 목사님과 Elizabeth 사모님과 ê·¸ í˜•ì œë“¤ì´ ì•„ì£¼ 헌신ì ìœ¼ë¡œ 뛰어주었습니다. Elizabeth ì‚¬ëª¨ë‹˜ì€ í—ˆë¦¬ê°€ 좋지 ì•Šì•„ ëª©ì— ë³´í˜¸ëŒ€ë¥¼ 착용하고 ì˜ì‚¬ê°€ 절대 안정하ë¼ê³  했다는ë°ë„ 아주 열심히 섬겨주었습니다. ì´ë ‡ê²Œ ì¢‹ì€ ì‚¬ëžŒë“¤ê³¼ ë™ì—­í•˜ê²Œ ë˜ì–´ 너무나 ê°ì‚¬ë¥¼ 드립니다.

다른 소ì‹ë“¤ì€ 짧게 짧게 쓰겠습니다. â–¶ì˜í™” ìƒì˜ 500회-2ì›” 하순으로 500회를 넘었습니다. 처ìŒì—는 복잡한 ì´ê³³ 티화나 ì§€ë¦¬ë„ ìµížˆê³ , 멕시칸 목사님들과 ê´€ê³„ë„ ë§Œë“¤ê³  싶고 그래서 ì˜í™”를 ì‹œìž‘í–ˆëŠ”ë° ì´ë ‡ê²Œ 오래 지ì†ë˜ê³  있습니다. ì˜í™”를 ìƒì˜í–ˆë˜ ê³³ë“¤ì€ ì¼ë°˜ êµíšŒëŠ” 물론 ê³ ì•„ì›, ë§Žì€ Shelter들, ì–‘ë¡œì›, ê³µì›, 여러 êµë„소들ì—ì„œ ì˜í™”를 ìƒì˜í–ˆìŠµë‹ˆë‹¤. ë„미니카ì—ì„œë„ 63íšŒì˜ ì˜í™”를 ìƒì˜í–ˆì—ˆìŠµë‹ˆë‹¤. 500회는 오로지 멕시코ì—ì„œë§Œì˜ ìƒì˜ 횟수입니다. It’s amazing! 제가 ìƒê°í•´ë„ ì •ë§ ë†€ëžë„¤ìš”. ì´ì— 대해서는 ë§Žì€ ê°„ì¦ë“¤ì´ 있습니다.

▶매년 7ì›” 10ì¼ê²½ 열리는 달ë™ë„¤ 미니 ì´ˆë“±í•™êµ ì¡¸ì—…ì‹-ì¡¸ì—…ì‹ í•  때마다 í•™ìƒë“¤, 특히 중학êµì— 입학할 졸업ìƒë“¤ì„ 위해 í•™ìš©í’ˆë“¤ì´ ë‹´ê¸´ 백팩(메는 가방)ì„ ì„ ë¬¼í•˜ê³  있습니다. ì´ì–´ì„œ 중학êµì— 입학하면 í•™êµ ë¡œê³ ê°€ 있는 가디건, 티셔츠, ì›í”¼ìŠ¤(ì—¬), 바지(남), 스웨터, 아무 때나 입는 체육복 중ì—ì„œ 몇 가지를 사주어 ì´ ê°€ë‚œí•œ ë¶€ëª¨ë‹˜ë“¤ì˜ ë¶€ë‹´ì„ ëœì–´ì£¼ê³  있습니다. ì´ë ‡ê²Œ 그리스ë„ì˜ ì‚¬ëž‘ì„ ì‹¤ì²œí•˜ë©° êµíšŒì— 다니지 않는 ì•„ì´ë“¤ì€ 주변 êµíšŒì— 출ì„하ë„ë¡ ê¶Œí•˜ê³  있습니다. ì´ ì¼ì— 협조가 필요합니다.

▶청소년 여름 수련회(Campamento de Verano)-제가 아주 좋아하는 멕시칸 êµíšŒì—ì„œ 매년 여름 주최하는 ‘청소년 여름 ìˆ˜ë ¨íšŒâ€™ì— ì²­ì†Œë…„ë“¤ì„ ë‘ ë²ˆì„ ì°¸ì„시켰습니다. ë§¤ì¼ ì•„ì¹¨ì˜ ê·¸ë£¹ë³„ ë§ì”€ 묵ìƒ, ë‚® ì‹œê°„ì˜ ë‹¨ì²´ì •ì‹ ì„ í•¨ì–‘í•˜ëŠ” 프로그램들, 맛있는 ì‹ì‚¬ë“¤, ë§Žì€ ë¦¬ë”ë“¤ì˜ ì„¬ê¹€, ì €ë…ì˜ ë©‹ì§„ ë“œë¼ë§ˆì™€ 메시지 ë“±ì´ ë„ˆë¬´ 좋았고, ìˆ˜ë ¨íšŒì— ì°¸ì„í•œ ì²­ì†Œë…„ë“¤ì´ ë„ˆë¬´ë‚˜ ì¦ê±°ì›Œí•˜ëŠ” ëª¨ìŠµì„ ë³´ë©° í° íë­‡í•¨ì´ ìžˆì—ˆìŠµë‹ˆë‹¤. 금년ì—는 ë” ë§Žì€ 30명 ì´ìƒ 50명 ì •ë„ì˜ ì²­ì†Œë…„ë“¤ì„ ì°¸ì„시키려 기ë„하고 있습니다. ì´ ì¼ì—ë„ ìž¬ì •ì˜ ì§€ì›ì´ 필요합니다.

â–¶ì„ êµ ì„¼í„°ì˜ í•„ìš”-ë§Žì€ êµíšŒì™€ ë‹¨ì²´ë“¤ì˜ ë°©ë¬¸ì´ ì´ì–´ì§€ê³  있습니다. 제가 ì„ êµ ì„¼í„°ê°€ 있다면 ë” ì™•ì„±í•œ ì‚¬ì—­ì´ ë  í…ë° ëŠ˜ ê·¸ ë¶€ë¶„ì´ ì•„ì‰¬ìš´ 부분 ì¤‘ì˜ í•˜ë‚˜ì˜€ìŠµë‹ˆë‹¤. 제가 ìžì£¼ ì´ìš©í•˜ëŠ” ëª¨í…”ë„ ìžˆì§€ë§Œ 좀 그렇습니다. 제가 ë•…ì€ ì•ˆì‚¬ì§€ë§Œ 누군가가 대지를 기ì¦í•˜ë©´ ì£¼ë‹˜ì˜ ëœ»ìœ¼ë¡œ 알고 ì„ êµì„¼í„° ê±´ì¶•ì„ í•´ë³´ë ¤ê³  기ë„해왔었습니다. ê·¸ëŸ¬ë˜ ê°€ìš´ë° ì € ìœ„ì— ì“´ David 목사님 ê°€ì¡±ì´ ê°€ì§€ê³  있는 대지(약18mx30m)를 ì„ êµì„¼í„°ë¡œ 지어서 활용하ë¼ê³  먼저 ì œì•ˆì´ ì™”ìŠµë‹ˆë‹¤. ì£¼ë‹˜ì˜ ëœ»ì´ë¼ë©´ ì´ ì¼ë„ 선히 ì´ë£¨ì–´ì§€ê¸°ë¥¼ 기ë„합니다.

2016ë…„ 4ì›”ì˜ ë¬¸ì„ ì—´ë©° 최재민 ì„ êµì‚¬ 드림 4mexic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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