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브라질은 브라질 원유청(뻬뜨로 브라스)부패 부정사건으로 전국이 떠들썩하고 그 여파로 교사파업 운전기사 파업 등 각 분야에 임금 인상을 요구하는 데모가 끊이지를 않습니다. 아마 1년에 전국적으로 공영버스인 시내버스가 불에 타서 손실하는 가장 많은 나라라고 보면 됩니다. 여전히 세계로 나가는 마약이 거의 브라질을 경유하여 퍼져나갑니다. 세계개혁주의펠로우쉽(WRF) 브라질 총회 세계개혁주의 연합체인 WRF 총회가 상파울로 할리데이인 호텔에서 개최되었다. 1주간 동안 브라질 장로교단(IPB)의 영접으로 세계에서 약 200여명의 신학교 총장 교단장 교회지도자 등이 참석하여 세계교회가 당면한 문제들을 다루었다. 동성연애, 어린이 성폭행, 이슬람세력의 침투, 남미 카톨릭문화권의 선교전략 등을 다루었다. 한국에서는 대신대학교 김인환 총장이 한국 대표로 참석하며 대회후 앰부 깜뽀, 림뽀 22주년 생일 감사예배에서 말씀을 전하였다. 또한 동포교회에서 말씀을 전하며 총신대학 동문회 모임을 가지며 수많은 세월의 추억을 함께 나누기도 했다. 교회 생일 어린이 십자가 고난 특별공연 교사 바우끼리아와 데우피나가 어린이전도협회에서 훈련한 경험을 토대로 어린이들의 불신 부모들을 초청하여 십자가 공연을 하였다. 많은 시간을 투자하며 어린이들을 연습을 시킨 교사들이 대견하며 자신들의 자녀들의 십자가 공연을 보며 부모들이 주님의 고난을 다시 체험하는 시간이었다. 가장 나이가 어린 죠나따스(앞줄 가운데 어린이 5세)가 십자가를 지고 고난을 당하는 공연을 할 때 너무나 사랑스러웠다. 장래 커서도 자신에게 귀한 추억이 되리라 본다. 아마존 삼국경신학교 양성식 선교사를 초청한 선교의 밤 깜뽀림뽀 교회는 매년 브라질과 타나라에서 선교하는 한인 선교사들을 초청하여 성도들에게 선교정신을 고취하고자 선교의 밤을 개최한다. 또한 적은 정성이나마 선교사가 세운 현지인교회도 선교에 동참하고자 한다. 양 선교사를 초청하여 브라질, 페루, 콜롬비아 세 나라 국경에서 신학교사역과 교회 개척사역, 현지 교역자 자립을 위한 농업, 기술, 양어 등 현지 자립 정책들을 들으며 선교의 새로운 패턴을 경험했다. 어머니주일 어머니들 초청 위로 감사 5월 10일 앰부교회와 깜뽀림뽀교회들은 어머니들을 초청하여 위로하며 자녀들이 선물을 전달하며 어린이들이 찬양하며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어린이들이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며 선물을 전달할 때 어머니들은 모두 눈물이 글썽이기도 했다. 노시영 선교사 이메일: nohsiyou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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