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 사태는 한국 교회 뿐 아니라 세계 교회들의 주목을 받으며 해외선교에 큰 획을 긋는 사건으로 기록되고 있다. 2명의 피살자를 제외한 19명의 피랍자들이 모두 귀환했지만 향후 처리도 많은 문제를 안고 있다. 일련의 사태를 보면서 선교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본다. 지난 주(1150호, 9월 15일자) 국제OM선교회 미주본부 대표 김경환 목사에 이어 이번 주에는 시드(SEED)선교회 박신욱 목사의 글을 게재한다. [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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