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의 별처럼 밝은 빛 간직하신
하나님의 사람 우리 목사님
정결한 삶의 본이 되신
주님 닮은 귀하신 분
고단한 이민의 삶 서러운 이민의 삶
한결같은 어우름 섬세하신 사랑으로
주의 생수를 길어 올려
주의 품으로 인도 하네
잔잔한 미소와 따뜻한 말씀으로
하늘씨앗 심으시어 정성으로 보살피고
주의 사랑 챙기시어 일군으로 모으셨네
[편집자주: 본지 주최 세계한인목회자세미나 단골 참석자였던 오금옥 선교사가 어느 해 세미나에서 발표한 고 장영춘 목사에 대한 시]
04.25.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