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순과 8호감방’ 앵콜 상영

기드온동족선교회, 순국 100주년 세계유네스코 등재 알려

기드온동족선교회(대표 박상원 목사)가 3.1절 100주년을 기념해 유관순문화산업전문유한회사와 공동 제작한 '1919유관순과 그녀들의 조국'(총감독 윤학렬, 나레이션 하희라)이 올해 유관순 순국 100주년을 맞아 '유관순과 8호감방'(62분)이라는 타이틀로 앵콜 상영한다. 

기드온동족선교회는 석방을 불과 2일 앞두고 1920년 9월 28일 서대문형무소에서 옥사한 100년을 기념한 것과 세계유네스코에서 유관순을 한국의 역사인물로 등재하는 일을 알리고자 3.1절 전후로 2020년 9월 30일까지 상영하기로 했다. 

상영을 원하는 교회들과 단체, 기관 등은 자체 장소에서 관람하기를 원하면 소정의 사례를 하고 볼 수 있다. 영화파일은 이메일과 USB 등으로 전달받을 수 있다. 

특별히, 이 영화는 올해 북한인권영화를 제작하기 위한 마중물로서 영어권 2세들과 청년들에게 영어자막이 제공된다. 

▲문의: (425)775-7477 기드온동족선교회(이메일: gbmwusa@gideonbrothers.org)

 

02.29.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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