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3회 지방회 정기총회 참가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있다
미주 성결교 LA지방회 제53회 정기지방회가 지난 2월 10일 시온성결교회에서 열린 가운데 미주총회 총회장 후보와 총무 후보로 김종호 목사(연합선교교회)와 김시온 목사(옹기장이교회)를 각각 추천하기로 했다. 지방회장에는 이대은 목사(시온성결교회)가 선출됐다. 이날 지방회는 대의원과 발언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예배와 성찬식, 임원선거, 주요 결의안 논의 등으로 이어졌다. 이대연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최은호 장로의 기도, 재키 카오후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되었다. 카오후 목사는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산다’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진 회무에서는 미주 총회 제46회차 총회장 후보로 현 부총회장 김종호 목사를 만장일치로 추천하기로 했다. 또 총무 후보로 현 총무인 김시온 목사를 추천하기로 결정했다. 임원 선거는 모두 투표 없이 선출했다.
△지방회장: 이대연 목사(시온교회), △부회장: 이병억 목사(뉴송), 최은호 장로(연합선교), △서기: 이진경 목사(임마누엘선교), △부서기: 이성수 목사(나성), △회계: 조동환 장로(둘로스선교), △부회계: 이인균 장로(나성).
<정리: 박준호 기자>
03.15.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