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ng Lee와 함께한 ATG Worship Session

남녀노소, 다민족이 함께 어우러진 찬양 축제


ATG의 첫 찬양과 기도의 밤 찬양집회를 인도한 스탭들

ATG(A Thousand Generations) Worship Session의 첫 찬양과 기도의 밤이 지난 1월 25일(토)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성제일교회당에서 뜨거움과 감동 그리고 열정 속에서 열렸다. 찬양과 기도의 밤에는 부모님과 함께한 청소년들, 친구들과 함께 카풀로 참석한 젊은이들, 그리고 90대에 이른 시니어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 하였고, 다양한 피부색의 여러 민족이 함께 한 찬양과 기도의 집회였다. 뉴욕을 기반으로하여 찬양사역에 앞장서고 있는 Young Lee의 찬양인도에 모든 회중은 온 맘과 정성을 다해 하나님께만 경배하였다. 또한 Joshua Kim 전도사의 중간 중간의 메시지는 상한 마음을 위로하고, 미래에 대한 소망을 발견하게 하였다. ATG(A Thousand Generations) Worship Group은 각자 교회에서 찬양하는 형제자매들이 모든 세대가 함께 주님께로 향하게 하기 위하여 마음을 모아 조직된 범 교회적 젊은이들로 구성된 찬양팀이다. 이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는 젊은이들이며, 전문적인 음악인의 길에 들어선 이들도 있다. 이번 집회에 대해 ATG Worship Group 지체들은 1세대 어른들이 찬양하는 모습을 보면서 은혜를 받았다고 했고, 성령님의 임재하심으로 손가락이 움직이는 것을 느끼며 기타를 연주하였으며 주님께 항복함에서 오는 힘과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하여 메시지를 전하고 계심을 상기하게 되어 이렇게 의미 있는 찬양과 기도의 밤에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Worship Session을 기획한 데이빗 서 형제는 “앞으로 한국어와 영어를 병행한 찬양, 그리고 한국어로만 찬양하는 Worship Session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리: 박준호 기자>

02.08.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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