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포럼을 마치고 참가자들이 함께 모여 기념촬영
크로스선교전략연구소(대표 송종록 목사)가 주최한 선교포럼이 지난 7월 13일(토) 오후 5시 30분 부에나 팍에 있는 파이어사이드 홀 루터란교회서 열렸다.
본선교포럼은 총 4부로 진행됐다. 1부 예배 설교는 상영규 선교사(필리핀 민다나오)가 “예수님의 선교전략”이란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민 에스더 사모(Violinist)가 “은혜 아니면”을 연주 한 뒤, 정금태 선교사(파라과이)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 죠이스 송 사모가 준비한 만찬을 나누며 친교의 시간을 가진 뒤 3부 순서로 이희재 선교사(러시아)가 “러시아에서 바라보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전쟁”이란 제목으로, 죠이스 정 선교사(이스라엘)가 “하마스와 이스라엘 전쟁”에 대해 각각 발제한 뒤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순서로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구촌에 전쟁 중인 두 곳에 속히 평화가 깃 들도록, △우리 조국 대한민국과 북한, 미국에 하늘의 뜻이 땅에 이루어지도록, △전 세계25,000여명의 한인 선교사들에게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넘치도록 기도한 뒤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날 참석자들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깔끔하고 유익하며 기쁨이 있는 포럼”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정리 박준호 기자>
07.27.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