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들백교회 주최 소그룹 컨퍼런스가 열리고 있다[사진=조앤 남 코디네이터]
새들백교회 주최 소그룹 컨퍼런스가 지난 7월 9일에서 10일까지 양일간 24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액셀러레이트(Accelerate) 컨퍼런스에는 새들백 교회의 한인 목사인 케빈 리 목사가 강의를 맡았다. 미주지역 한인교회 목회자와 한국 교회 목회자들, 그리고 한국 목회 데이터 연구소의 지용근 대표가 참가하여 건강한 소그룹 성장 계획에 대한 토론과 친교 시간을 가졌다. 미주 한인 교회 및 한국 교회의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소그룹 컨퍼런스는 새들백 교회 역사상 올해가 처음있는 일로 참가자들은 소그룹에 대한 새로운 감각과 인식을 바탕으로 건강한 소그룹을 성장시키기 위한 강의를 듣고 계획을 세우는 시간을 가졌다.
<정리: 박준호 기자>
07.20.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