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장로성가단과 함께하는 제1회 선교찬양제에서 참석자들이 찬양하고 있다
남가주장로성가단과 함께하는 제1회 선교찬양제가 23일(주일) 오후 6시 나성영락교회(담이 박은성 목사)에서 열렸다. 한경환 남가주장로성가단 단장은 “지난 1992년 창단된 남가주장로성가단이 창단 30주년을 맞아 제1회 선교찬양제를 하나님께 올려 드리게 되었다“라며 “복음사역을 위한 선교와 그늘진 곳에 도움의 손길을 나누며 찬양으로 상한 심령들이 위로함을 받고 평강을 누리는 복된 시간이 되기를 축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선교찬양제는 남가주장로성가단 중창팀(지휘 장진영), 보치엘레스티 어린이 합창단(단장 우혜진, 지휘 안주영), 밸리한인여성매스터코랄(단장 김광숙, 지휘 오정근), CTS 아메리카미션콰이어(단장 김행걸, 지휘 김명옥), 오렌지키션콰이어(단장 박재환, 지휘 강민석), 나성영락교회 3부 찬양대(지휘 정형관), 남가주장로성가단(지휘 장진영)이 출연해 은혜로운 찬양을 선사했다. 이날 찬양제는 박은성 목사 축도로 마쳤다.
<박준호 기자>
06.29.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