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S 모세와 시내산 다큐 시사회 열어

“현재 영어버전 제작 중, 앞으로 여러 언어로 제작 될 것”


MMS회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시내산선교회(Mission Mount Sanai, 이하 MMS 회장 장애리)가 주최한 모세와 시내산 다큐 시사회가 6월 4일(화) 오후 5시 센츄리시티의 더 센츄리에서 열렸다. 이번 시사회는 지난 3월 한국 SBS에서 방영한 모세와 시내산(연출 및 총감독 이인수)을 함께 감상하기 위해 열렸다.

MMS 멤버이자 미주성시화운동본부 이사장 김재권 장로 사회와 한기형 목사(미주CBS TV 사장) 기도로 시사회가 시작되었다. 

모세와 시내산은 총 2부로 1부 역사가 된 신화에서는 전통적으로 알려진 시나이반도 내의 제벨무사 시내산 이야기, 2부 시내산의 비밀은 최근 부상하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대두되는 라우즈산 시내산에 대한 이야기를 이집트 카이로 대학, 이스라엘 텔아비브대학, 한국 연세대학교신학대학원, 미국의 하버드대학교, 고든콘웰신학교, 세인트루이스 대학교에 재직 중인 교수들을 비롯한 고고학 전문가들과 인터뷰 등을 엮어서 제작되었다. 

MMS 장애리 회장, 조앤강 집사, 노화목 집사는 “SBS에서 방영된 모세와 시내산은 현재 영어버전으로 제작중이며 앞으로 여러 언어로 제작이 될 것”이라 말하고 “다큐멘터리 제작과정에서 받은 은혜를 여러 성도들에게 간증하는 시간을 갖고 싶다”고 말했다.

▲ 문의: (310)308-8192

<박준호 기자>

06.15.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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