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기독교전도회연합회, 제36회 연합성가합창제 참가팀 전체 모임 가져”

“교회와 교계의 화합과 하나님을 높이는 합창제 되기를 소망해”


제36회 연합성가합창제 준비위원들이 모임을 가진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이하 연합회, 회장 신용)는 20일(월) 오전 11시 30분에 가든그로브에 위치한 북경중식당에서 제36회 연합성가합창제 사전 준비모임을 갖고 OC지역 교회와 교계의 화합과 일치, 성가를 통한 교회 네트워크를 다지는 성공적인 합창제가 될 것을 다짐했다. 이번 모임에는 남가주사랑의교회를 비롯해 참여교회 지휘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6월 2일 진행에 대해 의논하고, 각 연주팀의 요구와 필요한 사항에 대해 조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사말에서 신용 회장은 “하나님을 높여드리는 합창제가 되고 이번 행사를 통해 선교사 자녀들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인사했다.

홍보위원장을 맡은 윤우경 전 이사장은 “올해 행사가 내년과 그 이후의 행사를 이끄는 견인차가 될 것이다. 성공적인 이번 합창제가 되기를 기도한다”고 기대감과 호응을 부탁했다.

준비모임은 김미선 음악감독(서부열린문교회 지휘자)의 진행으로 김상기 목사(위트컴여성합창단 지휘자)의 기도로 시작해 김규삼 목사(LW한인커뮤니티교회 음악목사)의 마무리 기도로 마쳤다

합창제 참가팀으로는 감사한인교회, 남가주동신교회 여성콰이어, 남가주사랑의교회, 얼바인새생명한인교회, 얼바인침례교회, 은혜한인교회, LW한인커뮤니티교회, Orange Mission Choir, 위트컴여성합창단이며, Kairos Singers가 특별출연한다.

이번 합창제의 수익금은 제5차 선교사자녀 장학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그동안 연합회는 4회에 걸쳐 177명의 선교사자녀들에게 88,500불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합창제 및 광고후원문의: 562-399-2022(신용 회장), 213-500-5449(윤우경 홍보위원장)

연합회는 매월 정기 조찬기도회와 상반기, 하반기 주요 행사를 진행하며 평신도 기독인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신앙회복과 올바른 기독교문화를 만들어가는데 앞장서고 있다.   OC인근지역의 평신도라면 교회나 교단을 초월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연합회 홈페이지:www.ockca.org   이메일: info@ockca.org   유튜브 채널: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

<기사제공: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

06.01.2024

Leave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