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전인적 힐링세미나가 세리토스선교교회에서 열렸다
GIFT상담치유연구원(대표 전달훈 리디아전)은 제12차 전인적 힐링 세미나가 ‘하나님의 눈으로 나와 타인을 발견하기’라는 주제로 세리토스선교교회(담임 방상용 목사)에서 5월11일(금), 12일(토), 17일(금), 18일(토)에 개최했다. 전달훈 박사는 “크리스천의 성숙은 나 자신과 하나님을 깊이 알고 체험하는 것”이라며 “진정한 치유, 회복, 건강은 하나님께서 이미 예수님을 통해서 주신 ‘새 사람의 선물’”이라고 말했다. 전 박사는 “치유 세미나를 통해 치유를 경험하고 새 소망을 찾기를 소망 한다”며 “이번 세미나는 우리들에게 허락하신 각자의 삶의 경험과 아픔을 통해 자신을 더 깊이 알고 또 하나님을 올바로 알아, 그리스도의 사랑과 성령님의 치유함을 경험하게 되기를 기도 한다”고 말했다.
18일(토)에 열린 세미나는 ‘쉼과 치유’, ‘나는 진짜 어떻게 관계하는가?’, ‘나는 하나님과 진짜 어떻게 관계하는가?’, ‘하나님의 눈으로 나와 타인을 발견하기’등의 제목으로 리디아 전 박사가 강의했으며 실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의는 리디아 전 박사가 전체적인 개요를 설명한 뒤 그룹별로 나눠 참가자들이 자신의 과거에 겪었던 아픔과 상처를 이야기하고 서로 공감한 뒤 기도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박준호 기자>
05.21.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