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이 삶이 되는 총회’…미주합동 제45회 정기총회

총회장 최순길 목사, 부총회장 하재식 목사, 박영근 장로


미주합동 제45회 정기총회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미주합동총회(총회장 오정길 목사)는 제45회 정기총회가 ‘신앙이 삶이 되는 총회(고전 13:1-3)’라는 주제로 14일(화)부터 16일(목)까지 사랑한인교회(담임 하재식 목사)에서 열려 최순길 목사가 신임총회장으로, 부총회장은 하재식 목사와 박영근 장로가 추대됐다.

오정길 총회장 사회와 회계 이종희 목사 개회기도로 열린 총회는 회원점명, 개회선언, 회순채택, 임원선거, 신구임원교체, 공로패 전달, 고퇴연계 신임총회장 인사, 회의록 보고 및 채택, 회계 감사보고, 회계보고, 노회 헌의안 및 청원서 보고, 제44회 각 노회 보고, 총회 상비부 보고 등으로 이어졌다. 이날 총회는 최순길 총회장의 폐회 선언으로 마쳤다.

한편 서기 지윤성 목사 사회로 열린 개회예배는 부총회장 박영근 장로가 기도, 부회계 윤석재 목사 기도, 오정길 목사가 ‘신앙이 삶이 되는 총회(고전 13:1-3)’라는 제목의 설교, 하재식 목사 성찬예식 인도로 이어졌으며 증경총회장 오병우 목사가 축도했다. 

△총회장: 최순길 목사 △부총회장: 하재식 목사, 박영근 장로 △서기: 전병노 목사 △부서기: 장동익 목사 △회의록 서기: 김경렬 목사 △부회의록서기: 윤석재 목사 △회계: 이종희 목사 △부회계: 최다윗 목사 △총무: 임영오 목사 

<박준호 기자>

05.21.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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