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델한인교회에서 열린 어린이주일 행사모습
남가주 한인교회서 어린이주일을 맞이하여 어린이주일예배를 다음과 같이 거행했다. △기쁜우리교회(김경진 목사)에서 열린 어린이주일예배는 허창도 목사가 ‘하나님의 자녀됨이란(요 1:9-14)’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교육부에서 특별 찬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성순복음교회(진유철 목사)는 오전 11시 어린이주일행사를 교회북쪽 주차장에서 가졌다. 또한 이날 예배시간에 성찬식을 가졌다. △나성영락교회(박은성 목사)에서 열린 어린이주일예배에서 박은성 목사가 ‘자손을 축복하라(민 6:22-27)’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날 1부 예배는 어린이 찬양팀이, 2부와 3부예배는 유초등부 어린이들이 특송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부사랑의교회(우영화 목사)에서 열린 어린이주일예배는 우영화 목사가 ‘어린아이와 같은 신앙으로 어린아이를 영접하십시오(마 18:1-6)’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베델교회(김한요 목사)에서 열린 어린이주일예배는 강문구 목사가 ‘믿고 뛰니 낚아채셨다!(출 26:1-6)’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2부와 3부예배시간에는 C2C청소년 힙합댄스팀의 특별순서가 있었다. △충현선교교회(국윤권 목사)는 EM주최 어린이주일 연합예배를 오전 11시30분에 가졌다. 경배와 찬양으로 시작된 연합예배는 Charis Choir이 찬양, 다니엘 권 장로 기도, 다니엘 정 목사의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교회(요일 4:7-12)’ 라는 제목의 설교로 이어졌다. 또한 유아세례식도 거행됐다. △새생명비전교회(강준민 목사)에서 열린 어린이주일예배는 강준민 목사가 ‘작은 씨앗 속에 담긴 풍성한 축복(시 126:5-6)’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주님의영광교회(신승훈 목사)에서 열린 어린이주일예배는 신승훈 목사가 ‘자신과 자손이 복을 받는 비결(왕성 12:13-20)’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성찬식이 있었다. △LA사랑의교회(김기섭 목사)에서 열린 어린이주일 행사는 아이들을 위한 점퍼와 팝콘, 솜사탕과 음료와 선물을 아이들에게 나눠주는 시간을 가졌다. △토랜스제일장로교회(고창현 목사)는 자녀주일을 맞이하여 3부예배후 윌슨파크에서 전교인 피크닉을 가졌다. △한길교회(고광선 목사)는 어린이주일예배를 맞이하여 성찬식을 가졌다. 또한 고광선 목사가 ‘다윗과 그리스도(14) 값싼 회개, 불완전한 용서’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외에도 거의 모든 교회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행사를 갖고 어린이들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준호 기자>
05.11.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