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남가주 부활절 연합 새벽예배 일제히 드려져

“예수 다시 사셨네, 다시 살아 나셨네”


OC지역 부활절연합새벽예배가 나침반교회에서 열렸다

2024 남가주 부활절 연합 새벽예배가 부활절 새벽인 3월31일(주일) 오전 5시30분에 일제히 드려졌다. △3월31일(주일) 오전 5시30분 나침반교회(담임 민경엽 목사)에서 열린 오렌지카운티 교계연합 2024 부활절 연합예배는 이창남 목사(교협 부회장/주님의손길교회) 인도와 나침반교회 경배와 찬양팀의 찬양인도로 시작돼  환영사 민경엽 목사(교협이사장/나침반교회), 대표기도 배기호 장로(장로협의회 회장), 특별찬양 은혜한인교회 중창단, 성경봉독 윤우경 권사 순으로 이어졌다. 이 날 권혁빈 목사(교협 부회장/씨드교회)는 ‘다시 살아나리라(에스겔 37장 1-5절)’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으며 한기홍 목사(교협 증경회장/은혜한인교회), 조봉남 회장(OC한인회장), 심상은 목사(교협회장/갈보리선교교회)가 축사를 전했다. 이어 레위성가단이 특송했으며 박용덕 목사(교협증경회장/남가주빛내리교회)가 축도했다. △ 동부교회협의회(회장 박선호 목사) 주최로 열린 LA동부지역 연합 부활주일 새벽연합예배는 ‘예수 다시 사셨네’라는 주제로 3월31일(주일) 오전 5시30분 선한목자교회(담임 고태형 목사)에서 드려졌다. 구자민 목사(유니온 교회) 사회로 시작된 이날 기도회는 우영화 목사(동부사랑의교회)가 기도했으며 홍충수 목사(나성한미교회)가 성경봉독, 선한목자교회 연합성가대의 찬양이 있은 후 송병주 목사(선한청지기교회)가 ‘부활과 나 그리고 우리(로마서 5장 8-11절)’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날 걷힌 헌금은 우크라이나 난민 선교와 동부지방 목회자 세미나를 위해 사용하게 된다. 이날 기도회는 고태형 목사 축도로 마쳤다. △충현선교교회(국윤권 목사)에서 개최된 LA지역 부활절연합새벽예배는 남가주교협(회장 최영봉 목사) 주최로 열렸다. 사회 최영봉 목사, 기도 최학량 목사(증경회장), 성경봉독 심진구 목사(부회장), 찬양 충현선교교회 성가대, 설교 증경회장이자 KCMUSA 이사장인 민종기 목사, 봉헌 기도 권영신 장로(부회장), 특송 조준석 목사(음악부장), 특별기도 인도 샘 신 목사(수석부회장), 축하인사 정완기 목사(증경회장) 와 정요한 목사(부회장), 축도 한기형 목사(증경회장)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민종기 목사는 마태복음 28:1-10절을 본문으로 "예수께서 살아나셨느니라"라는 제목의 부활절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부활절 축하 인사는 송정명 목사(성시화운동공동대표), 김영완 총영사(LA 영사관), 제임스 안 회장(LA 한인회), 정해진 목사(남가주교협 증경회장 대표), 이정현 목사(한기총미주총회장)가 남가주 지역사회에 부활절 인사를 전했다.  

<박준호 기자>

04.13.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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