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PC 로스앤젤레스노회 제 42회 정기노회

노회장 이훈우 목사, 부노회장 양인수 목사


로스엔젤레스 노회 신 임원단. 우측 첫번째가 노회장 이훈우 목사

KAPC 로스앤젤레스노회 제 42회 노회가 12일 남가주든든한교회에서 열려 노회장 이훈우 목사, 부노회장 양인수 목사, 서기 백현 목사, 부서기 이경휘 목사, 회록서기 최태우 목사, 부회록서기 김홍철 목사, 회계 송일용 목사를 신임원으로 선출했다. 

노회에 앞서 이대용 목사 인도로 드려진 예배는 기도 박대원 목사, 성경봉독 양인수 목사, 설교 이훈우 목사, 축도 조정기 목사로 진행됐다. 이훈우 목사는 ‘십자가는 하나님의 뜻이다’(갈1:4,2:20,6:14)의 제목으로 “십자가는 하나님의 능력이고 하나님의 뜻이며 삶의 방향을 정해준다. 십자가의 뜻을 바로 깨닫고 전하는 노회가 되자”고 설교했다. 

이날 성찬식은 전태준 목사가 집례 했으며 백현 목사와 김홍철 목사가 성찬위원으로 섬겼다.  

이어 진행된 회무처리에서 각부 보고와 새임원선거가 있었다. 특별한 안건으로는 남가주든든한교회에서 14년 동안 시무한 김현인 목사의 시무사면청원과 위임목사 김홍철 목사의 청빙 건은 모든 형편을 고려하여 수락하기로 했으며 김홍철 목사 위임예배는 교회 상황에 따라 일정이 정해지는 대로 노회주관으로 진행키로 했다. 또한 로스앤젤레스노회에서 총회 상비부에 ‘전도부’ 신설 청원을 헌의하기로 결의했다.  

<이성자 기자>

03.23.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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