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화장로교회, 송정미와 함께하는 찬양예배

“과테말라와 미주지역 40일 찬양투어 가질 것”


성화장로교회에서 열린 송정미와 함께하는 찬양예배에서 송정미 사모가 찬양하고 있다

성화장로교회(담임 이동진 목사)는 송정미와 함께하는 찬양예배를 3일(주일) 오전 11시에 가졌다. 이동진 목사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에서 송정미 사모는 “우리를 치유하고 회복하기를 원하시는 주님께서 오늘 예배를 통해 우리의 마음이 다시 한 번 주님을 갈망하는 마음을 갖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에 미국에 오게 된 것은 연대성악가 선배가 사역하고 있는 과테말라를 방문하기 위해서였다. 그래서 평생 함께 동역한 사역팀과 함께 가게 되었다. 그리고 뉴욕으로 가서 송영진, 최미, 최명자 등 찬양사역 선배님들과 함께 뉴욕, 뉴저지, 시카고, 달라스, 아틀란타로 40일간 투어를 가게 된다. 가는 곳마다 부흥이 일어나게 되었으면 한다. 이를 위해 많은 기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송정미 사모는 ‘샬롬’, ‘주님의 성령’, ‘놀라운 은혜의 강물’, ‘기름부으심’, ‘주안에 있는 나에게’, ‘이 몸의 소망 무언가’ 등을 불렀으며 ‘축복송’을 부른 뒤 이동진 목사 축도로 마쳤다.

<박준호 기자>

03.09.2024

Leave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