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베이목사회 회원들이 2월 정기모임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우스베이목사회(회장: 김우준 목사)는 지난 2월 7일(수) 오전 8시 뉴크리에이션교회(김관중 목사)에서 2월 정기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선 특별히 알츠하이머에 관한 특강도 열렸다. 김우준 회장의 사회로 열린 예배에서는 윤 목 목사(한인소망교회)가 기도하고 강순영 목사(전 JAMA 대표)가 “이 때를 위하여 여기 보내심을 받았습니다(에 4:14)”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강 목사는 “우리가 살고 있는 미국은 전 세계로 복음을 전했던 위대한 선교의 나라였다. 그리고 경제와 군사와 온갖 분야에서 세계 제일가는 강대국으로 발전했다. 그러나 그런 축복의 나라 미국이 점점 영적으로 타락해지고 있는 현실을 우리는 목도하고 있다. 오늘날 미국은 영적으로 타락하여 젊은이들이 사탄의 공격을 받고 있고 천진난만한 어린이들까지 유혹하고 있다. 예컨대 청소년들이 성전환을 하면 이들의 결정을 부모들이 간섭할 수 없게 만들고 있는 현실이 한탄스럽다”고 지적하며 “우리 부모들이 일어나서 기도하며 이에 맞서 싸워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날 합심 기도 시간에는 “캘리포니아 주 정부와 교육기관 가운데 성경적인 가치관이 회복 되도록” 기도하고 제2부 순서에서는 김혜숙 사모(뉴크리에이선교회 김광준 목사의 부인, 롱비치 메모리얼 병원 근무)가 “알츠하이머 예방과 치료 연구”란 주제로 40분 동안 특강을 인도했다.
<정리: 박준호 기자>
02.17.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