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BC 2024 재난 & 난민을 위한 자선콘서트 성황

‘손경민 목사와 함께하는 The 은혜워십팀’


GBC 2024 재난 & 난민을 위한 자선콘서트가 성황리에 열렸다

미주복음방송(GBC 사장 이영선 목사)이 주최한 2024 재난 & 난민을 위한 자선콘서트가 ‘나눔ON 희망ON’이라는 주제로 9일(금) 남가주동신교회(백정우 목사), 10일(토) 주님의영광교회(신승훈 목사), 11일(주일) 베델교회(김한요 목사)에서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손경민 목사와 함께하는 The 은혜워십팀이 함께했다. 10일(토) 오후 6시 주님의영광교회에서 열린 두 번째 날 콘서트에서 신승훈 목사는 “어려운 이웃을 섬기는 것이 하나님께서 교회에 주신 사명 중 하나”라며 “GBC에서 개최한 이번 콘서트가 어려운 자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이 전해지며 하나님의 생명과 사랑이 전달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주님의영광교회 연합성가대의 오프닝 찬양으로 시작된 이날 콘서트는 신승훈 목사가 환영사를 전했으며 아이티, 우크라이나, 튀르키예 재난 상황과 현지 선교사의 메시지가 영상으로 소개됐다. 이어 이기명 선교사가 ‘가르리엘의 오보에(영화 미션 OST)’, ‘기뻐하며 경배하세’를 연주했으며 The 은혜 워십팀(손경민 목사, 이기명 선교사, 찬양사역자 주리, 이윤화, 피아노 김정희)이 ‘하나님의 부르심’, ‘행복’, ‘은혜’, ‘충만’ 등을 불렀다. 또한 찬양사역자 주리가 ‘천번을 불러도’를 이윤화가 ‘하나님의 은혜라’를 불렀다. 이날 콘서트는 청중들과 찬양팀이 ‘주의 은혜라’를 부른 뒤 신승훈 목사 축도로 마쳤다.

<박준호 기자>

02.17.2024

Leave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