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영광교회 창립25주년 감사예배에서 열린 임직식에서 신승훈 목사가 공포하고 있다
주님의영광교회(담임 신승훈 목사) 창립25주년 감사주일예배가 1월28일(주일) 예배시간에 거행됐다. 이날 오전 10시30분에 열린 2부 예배는 찬양팀의 찬양인도와 신승훈 목사 사회로 열려 조영호 장로가 기도했으며 영광찬양대가 찬양했다. 이어 목자임명식을 가졌다. 이날 신승훈 목사가 ‘천국 열쇠를 주리니(마 16:13-19)’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신승훈 목사는 “천국열쇠를 가진 자들은 예수님을 주님을 구원자로 믿고 고백한자들이다. 열쇠를 가진 자는 세상에서 사랑, 은혜, 복, 평안, 지혜, 기쁨, 그리고 생명이 필요한 자들을 꺼내서 주님께로 인도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기도해야 하고 말씀에 순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 목사는 “예수님을 구원자로 고백한자에게 천국열쇠를 주신다고 했다”며 “천국열쇠를 받은 자들인 우리들은 말씀과 기도를 통해 성령충만 받아 사랑, 은혜, 아버지께서 주신 복, 평안, 지혜, 기쁨이 넘치는 자들이 되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임직식을 통해 김준우, 엄성영, 정문곤, 허영범 씨가 안수집사로, 김지연, 김한옥, 김현주, 정점희, 최경민 씨가 권사로, 정승원 씨가 명예장로로, 그리고 안 그레이스, 이명자, 전 엘리자벳 씨가 권사로 임직됐다. 이날 예배는 신승훈 목사 축도로 마쳤다.
<박준호 기자>
02.03.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