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소리엘과 함께하는 러브 투게더 콘서트

“위대한 교회, 위대한 성도가 되자”


소리엘 장혁재와 함께하는 러브 투게더 콘서트가 갈보리선교교회에서 열렸다

굿네이버스 소리엘 장혁재와 함께하는 러브 투게더 콘서트가 1월 26일(금) 저녁 8시 갈보리선교교회(담임 심상은 목사)에서 열렸다. 심상은 목사는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세계 48개 국가에서 국제개발협력 사업을 통해 실천하고 있는 굿네이버스와 함께하는 시간을 갖게 되어 감사하다”며 “굿네이버스 나눔대사인 소리엘 장혁재 목사가 전해주는 찬양가운데 우리 마음의 무거운 것들이 내려지고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는 복된 시간이 되었으면한다”고 말했다. 장혁재 목사는 “찬양콘서트가 단지 콘서트로 마치는 것이 아닌 주님 앞에 최고의 예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갈보리선교교회 찬양팀의 찬양인도와 심상은 목사의 환영사로 시작된 이날 콘서트는 박재만 목사(OC교협회장)가 기도했으며 장혁재 목사가 ‘샘 곁에 무성한 가지(창 49:22)’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그의 찬양과 함께 선사했다. 장혁재 목사는 “저는 기독교교육과 기독문화 교수로 재직 중에 있다. 교수가 된 이유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도를 하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굿네이버스에서 아프리카 니제르에 우물을 파고 학교를 짓는 사역을 하는데 참여했다”며 “니제르에 80여명의 아이들이 있는데 그 아이들이 굿네이버스를 통해 하나님을 알아가고 있으며 이러한 것들이 선교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에는 우리가 모르는 좋은 교회가 많다. 하지만 위대한 교회는 많지 않다. 위대한 교회가 되어질 때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게 되며 그렇게 될 때 하나님나라가 확장 될 수 있다. 여기모인 우리들이 위대한 교회, 위대한 성도들이 되기를 소원 한다”고 당부했다. 장혁재 목사는 ‘소원’,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 ‘낮은 자의 하나님’,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나로부터 시작되리’, ‘야곱의 축복’을 불렀다. 이날 콘서트는 이원석 목사(OC목사회장) 축도로 마쳤다.

<박준호 기자>

02.03.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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