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교회 담임 채동선 전도사 별세


고 채동선 전도사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의 교회 담임 채동선 전도사가 2024년 1월 15일 오전 4시 58분 향년 63세(1960년생)로 별세했다. 고 채동선 전도사는 총신에서 헌법과 교회사를 가르치며 여러 교회 분쟁을 중재한 채기은 목사(기독신보 주필)의 손자이며, 일제 치하 신사참배를 거부한 채정민 목사의 증손이다. 

고등학교 졸업 후 미국에 온 그는 물리학을 전공했다. 사업을 하던 그는 이후 신학을 공부하고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의 교회를 개척, 22년째 목회를 해오다, 지난 몇 달 전부터 위암으로 투병 중 간으로 전이돼, 세상을 떠났다. 유가족은 채은미 사모이다.

01.20.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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