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감리교원로목사회 신년예배

오는 10월 한국성지순례 계획, 선착순 42명

 

원목회원들이 예배후 단체사진을 찍고있다[사진=송성엽 목사]

남가주감리교원로목사회(회장 이은철 목사 이하 원목회) 신년 월례회가 지난8일(월) 오전 11시 LA 북부 터헝가에 있는 하나교회(담임 강성도 목사)에서 열렸다. 이은철 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송성엽 목사(원목회 서기) 기도, 박우성 목사가 지휘하는 찬양대(반주 김은영 사모)의 찬양후 임찬순 목사(텍사스 알린턴 UMC 담임)가 ‘엠마오의 길, 고향가는 길(누가 24:13-35)’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날 예배는 김동형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날 하나교회에서 준비한 식사를 마친 후, 임찬순 목사가 자신의 저서 ‘역과 모퉁이의 신학’을 중심으로 한 강연회로 이어졌다. 한편 2월 정기 모임은 2월 12일(월) 오전 11시 시온 연합감리교회(오경환 목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원목회는 금년 10월 8일부터 13일까지 5박6일 동안 한국 성지순례를 실시할 계획으로 참석인원은 선착순 42명으로 제한할 예정이다. 원목회 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 이은철 목사, 부회장: 정신관 목사, 총무: 이재형 목사, 서기: 송성엽 목사, 회계: 김민희 목사 

<기사제공 원목회>

01.20.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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