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연세조찬기도회 은혜가운데 열려

미주연세조찬기도회 은혜가운데 열려

미주연세조찬기도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미주연세조찬기도회(회장 정요한 목사)는 뉴서울호텔 죽향에서 2024년 새해를 맞이하여 신년연세조찬기도회를 6일(토) 개최했다. 정요한 목사 사회로 진행된 조찬기도회는 서문준 이사장 대표기도, 부회장 최계희 권사 성경봉독(욘4:11)과 김영길 감사한인교회 원로목사(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의 "하나님과 이웃에게 더 가까이" 설교가 있었다.

김 목사는 설교를 통해 "신년을 맞이하여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것이 복과 은혜를 받는 방법" 이라면서 "요나 선지자를 통해 주는 교훈을 본교는 물론 교계와 한인커뮤니티에 선한 봉사를 하자"고 했다. 이어 김영숙 연세대학교 남가주동문회장과 표정철 LA 부총영사의 축사가 있었다

한편 이번 조찬기도회에 신년 새로운 출발을 위해서 (김영대 목사), 모교 연세대학교 발전을 위해 (지용덕 목사), 미주연세대학교 동문들을 위해(이태섭 회장), 우리자녀들과 차세대를 위해(박종대 목사), 한인커뮤니티성장과 발전을 위해(김영일 목사)가 각각 기도를 했다.

<기사제공: 미주연세조찬기도회>

01.13.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