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제일장로교회에서 열린 찬양페스티벌 참가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오렌지제일장로교회(담임 김종규 목사)는 찬양페스티벌을 17일(금) 오후 7시30분에 가졌다. 이번 페스티벌을 기획한 조영석 목사는 “찬양사역을 하면서 마음에 품게 된 것은 찬양사역자들과 함께 찬양으로 이 땅에 복음을 전하는 것”이었다며 “하나님께서 주신 마음이 이루어져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종규 목사는 “감사의 계절에 우리들의 입술이 감사와 마음의 묵상이 풍성해지게 되기 바란다. 우리를 찬양의 자리로 이끄신 분은 하나님이시다. 오늘 이자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누릴 수 있는 시간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조영석 목사 사회로 열린 이날 찬양페스티벌은 허지애, 조영석, 랜디 김, 박수진, 섹소폰연주자 캘빈박 이 무대에 올라 은혜로운 찬양을 선사했다. 이날 찬양페스티벌은 김종규 목사 축도로 마쳤다.
<박준호 기자>
12.02.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