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찬양사역자들이 함께 부른 ‘예수 그리스도!’

“지친 우리를 만지시는 주님의 손길, 느끼고 기억하자”


찬양의 밤 마지막 순서로 찬양사역자들이 함께 단에 올라 찬양을 올리고 있는 모습.  우로부터 김진수 기타리스트, 지명현 목사, 이은수 목사 부부, 조영석 목사.

성화장로교회(담임 이동진 목사)는 10월 20일(금) 오후 7시30분 진실한 영성으로 이 시대를 이끌어가고 있는 남성찬양사역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고단한 삶에 지친 이들을 위한 찬양의 밤을 개최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이 하나님을 만나는 축복의 시간이 되기 바란다”는 이동진 목사의 인사말과 기도, 기타리스트 김진수 집사의 오프닝 연주로 막을 올린 찬양의 밤은 정종원 목사(I Am Church 담임), 이은수 목사(시에라 호스피스 원목), 조영석 목사(1.5세 찬양사역자), 지명현 목사(Soriel for Church & Mission)가 단에 올라 마음껏 ‘예수 그리스도’ 그분을 노래 했다. 이어 단에 오른 이동진 목사는 '메멘토 모리의 계절'(신 16:13-15)의 제목으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 힘든 광야의 삶속에서도 하나님이 함께 했던 것을 기억하기를 원하셨다. 오늘 이 시간에 우리도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자, 찬양가운데 우리를 만지시는 따뜻한 주님의 손길을 느끼고 기억하기 원한다.”며 예수님을 영접할 것을 강권했다.

이날 찬양의 밤은 모든 찬양사역자들이 함께 단에 올라 ‘내 영이 주를 찬양합니다’를 함께 부른 뒤, 이동진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성자 기자>

10.28.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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