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교회 설립부흥회 및 설립감사예배

“우리의 소망은 주님을 만나는 것”


새로운교회 설립부흥회에서 권오성 목사가 합심기도를 인도하고 있다. 사진 오른쪽아래 원안은 본교회 담임인 박창길 목사

새로운교회(담임 박찬길 목사) 설립부흥회가 20일(금)부터 22일(주일)까지 ‘말씀 밖으로 넘어가지 말라’는 주제로 열렸다. 박찬길 목사 인도와 찬양팀의 찬양인도로 시작된 22일(주일) 예배는 하승일 장로가 기도했으며 권오성 목사(인천큰빛교회 담임)가 ‘하나님의 뜻대로 산 자만 천국 간다(마 7:21-27)’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권 목사는 “여러분은 주님의 재림에 대한 준비가 되어있는가?”라 질문한 뒤 “우리에게 첫 번째 소망은 주님을 만나는 것이다. 우리는 영혼의 집이 있어야 한다. 힘들어도 믿음을 포기하지 말고 진리로 살아 천국에 처소를 두고 영원토록 주님과 함께 사는 자들 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그는 “우리들은 말씀 안에 사는 자, 주님이 찾는 시야에 포착이 되는 자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주님이 다시 오실 날이 임박했다. 천국에서 영원히 살기위해 예수를 믿어야 한다. 진리 안에 살며 아버지 뜻대로 살고, 성령의 인도를 받아 오직 진리 안에 거하는 자들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설교에 이어 권오성 목사가 합심기도를 인도한 뒤, 권오성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한편 이날 오후 4시 본 교회 설립감사예배가 열렸다. 설립감사예배는 박찬길 목사 인도로 시작, 지성은 목사(새생명교회)가 기도했으며 김영헌 목사(기감 전 서울연회 감독)가 ‘성령이 역사하는 교회(행 2:38-47)’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양수용 목사(초대교회)가 담임목사 소개, 박찬길 목사가 설립교인 소개 및 개척설립 보고했으며 김영헌 목사가 설립을 선언했다. 이어 강순영 목사(자마 대표)가 축사를, 권오성 목사가 격려사를 했으며 박찬길 목사가 감사인사를 했다. 이날 예배는 강성도 목사(하나교회) 축도로 마쳤다.

<박준호 기자>

10.28.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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