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베이목사회 10월 정기예배 및 친교 나눠

“소명 의식을 갖고 문학이 사역이 되게 하라”


사우스베이목사회 10월 정기모임

사우스베이목사회(회장: 고창현 목사) 10월 정기 예배 모임이 지난 11일(수)오전 8시 산샘교회(담임 윤석형 목사)에서 있었다. 고창현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윤 목 목사(한인소망교회)가 대표 기도를, 고창현 목사가 ‘버티는 것이 이기는 것이다(약 5:7-11)’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고 목사는 “내가 어렸을 때는 참는 것과 인내하는 것에 대하여 잘 모르고 자랐는데 성장하면서 많은 체험도 하고 느끼고 깨닫게 되어 ‘버티는 삶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깨닫게 되었다. 그 이후에 인내하고 버티고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깨닫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인생들은 나그네와 같은 삶을 살고 있지만 신앙인들은 주님께서 재림에 큰 소망을 갖고 살아가야 한다. 신앙인들은 늦은 비와 이른 비를 기다리며 추수의 날을 기다려야 참 성도의 자세임을 선언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어려움을 겼고 있는 목회자와 교회들을 위하여 △지역의 복음화와 교회의 하나 됨을 위하여 △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쟁으로 인한 희생 자와 가족들과 그 땅에 평화가 임하도록 함심하여 기도한 후에 윤석형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정리: 박준호 기자>

10.21.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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