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스톤교회 첫 예배 30주년 감사예배가 성황리에 열렸다
코너스톤교회(담임 이종용 목사) 첫 예배 30주년 감사예배가 15일(주일) 오전 11시에 열렸다. 이종용 목사는 “하나님의 계획 속에 코너스톤이 빌립보교회처럼 시작되었다. 비전이라는 포장에 나 자신의 야망이 포함되지 않고 순수하게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코너스톤이 시작되었다”며 “올해 우리교회의 주제는 ‘백투더베이직’으로 결정하고 기본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하나님의 집이 세워지기 전 예배, 말씀과 기도로 성장하는 것, 성도와 관계, 그리고 세상 사람과 관계 등 4개를 다지는 시간을 가지며 코너스톤교회 첫 예배 30주년을 맞이하여 모든 교인들이 주안에서 선한영향력이 퍼져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정학 간사의 QT나눔과 찬양팀의 찬양인도로 시작된 이날 감사예배는 김미셸 집사가 기도했으며 찬양대 찬양과 초등학생부터 청년들까지 구성된 유스그룹의 바디워십이 있었다. 이어 이종용 목사가 잠언 9장10절과 시편 119편을 설교했으며 이종용 목사와 찬양대가 함께 ‘하나님의 은혜‘와 ’How Great Thou Art’을 부른 뒤 이종용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한편 12일(목)부터 전세계에 사역하고 있는 선교사 부부와 목회자 부부를 초청하여 성도들에게 간증을 통하여 사역의 열매를 나누는 ‘2023 커넥션’을 시작했으며 18일(수) 오후 7시30분에 커넥션 파송예배가 드려졌다.
<박준호 기자>
10.21.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