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한인교회 창립45주년 기념

감사예배 및 이천 목사 찬양집회 개최

 

할렐루야한인교회 창립45주년 기념 이천 목사 찬양집회가 열렸다

할렐루야한인교회(담임 송재호 목사) 창립45주년 이천목사 찬양집회가 8일(주일) 오후 3시30분에 열렸다. 이천 목사(새가나안교회/LA)는 “주님께서 섬길 수 있도록 붙들어주시고 인도하여 주셨다.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다 놀라운 은혜 생각하면서 함께 찬양하는 시간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가 사는 이 땅에서 겪는 고난은 매우 긴 것처럼 생각된다. 하지만 하나님나라에 가면 이 땅에서의 고난이 잠깐이라 여겨질 정도일 것이다. 천국의 소망을 가지고 사는 자들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재호 목사 개회기도로 시작된 찬양집회에서 이천 목사는 ‘하나님의 은혜’,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괴로울 때 주님의 얼굴 보라’, ‘주만 바라보아라’, ‘하늘문’, ‘일어나라 주의 백성‘, ’마지막 날에’, ‘주님 다시 오실 날까지’를 불렀으며 박갑수 목사와 듀엣으로 ‘들으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 ‘가장 행복한 사람’을 불렀다. 이어 합심기도시간을 갖고 ‘각자가 가지고 있는 기도’, ‘자녀를 위한 기도’를 이천 목사가 인도했다. 

한편 이날 오전에는 창립45주년 감사예배를 드렸다. 본교회 할렐루야 찬양팀 찬양인도와 송재호 목사 인도로 시작된 감사예배는 신영철 장로가 기도했으며 박갑수 목사와 클로이신 권사가 특송했다. 이어 송재호 목사가 ‘교회여 일어나 빛을 발하라(사 60:1-4)’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날 예배는 송재호 목사 축도로 마쳤다.

<박준호 기자>

10.14.2023

Leave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