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고 주사랑교회 이요한 담임목사 취임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하기 위하여 사명 다할 것”

 

샌디에고 주사랑교회 이요한 담임목사 취임식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있다

샌디에고 주사랑교회가 지난 9월17일(주일) 오전 11시 250여명의 성도들과 축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1주년 기념예배 및 이요한 담임목사 위임식을 가졌다. 이요한 목사는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린다”며 “주인 되신 분이 누구신지 알고 사역하는 목사가 되겠다 라며 “충성된 사자는 그를 보낸 이에게 마치 추수하는 날에 얼음냉수 같아서 능히 그 주인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느니라” (잠25:13) 라는 말씀을 붙들고 주인 되신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하기 위하여 사명 다해 사역하는 담임목사의 삶을 살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강준민 목사(새생명비젼교회), 권준 목사(시애틀형제교회), 마크 최 목사(뉴저지온누리교회), 손경일 목사(새누리교회), 오대원 목사(예수전도단), 김태일 목사(육군군목)가 축사했다. 

<박준호 기자>

10.07.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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