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포도예술과문학, 각 기념행사 한국과 미국에서 개최

창립 28주년 및 제 14집 에피포도 출판 기념, 제 27회 예술상 시상


좋아성 세미나에서 이영숙 박사가 강의하고 있다

 

에피포도예술과문학(대표 백승철 목사)이 주관하는 열 네번째 에피포도 수상집 ‘모서리에서 미끌어지는 하나님의 마음을 읽어 보라’ 출판기념과 제27회 에피포도예술상 시상식, 에피포도 창립 28주년 기념식이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에 열린다.

한국 행사는 10월 16일(월) 오후 5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 될 한국 행사는 에피포도예술인협회 한국본부(회장 유영애 시인), 사무총장 유석암 시인이 전담한다. 

한편 미국 행사는 10월 21일(토), 오후 4시에 브레아 위치한 ‘사모하는교회’에서 개최된다. 아울러 정정숙 시인의 ‘만남’, 김성교 시인의 ‘섬이 없는 바다에는 고등어가 살지 않는다’ 첫 번째 시집 출판기념 축하도 함께 한다.

제27회 에피포도예술상 수상작가는, 문학상대상 안호원 시인(한국 서울) 시집 ‘귀의’, 신인문학상 박득희 시인(한국 서울)의 ‘그리움(외 3편)’, 신인문학상(한국 부산) 조미나 시인의 ‘이불(외 4편)’, 감상평설은 정정숙 시인(미국 CA)의 ‘포도르 도스토예프스키’의 ‘죄와 벌’, 포토그래픽 어워드는 시인, 수필가로 이미 문단활동을 하고 있는 서용선 사진작가(한국 서울)가 수상하게 된다. 

또한 이번 문집에 세계한인기독언론협회(회장 이영선 목사. 미주복음방송 사장)가 주최한 제8회 신앙도서독후감 공모 수상작품, 최우수상 이윤진(CA)의 ‘당신과 함께 하는 꽤 괜찮은 비기닝’, 우수상 한익승(NJ)의 ‘예수님이 세상에서 하신 일’, 장려상 문지혜(CA)의 ‘작은 자였기에 받아 누린 하나님의 큰 은혜’가 수록됐다. 

에피포도는 1995년 10월 22일 샌프란시스코에서 백승철 목사의 쪽지글로 시작된 종합 예술단체이다. 에피포도는 헬라어로 “사랑하다. 그리워하다. 사모하다.”의 뜻이 담겨있다(빌립보서 1:8). 미국 행사 참가 회비는 $25이며 자세한 것은 에피포도예술인협회(www.epipodo.com) 714-907-7430로 문의 하면 된다. 

<정리 이성자 기자>

09.23.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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