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PC 로스앤젤레스노회 제 41회 정기노회

이훈우 목사, 노회선교사로 파송


이대용 노회장이 말씀을 전하고 있다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로스앤젤레스노회(노회장 이대용 목사) 제 41회 정기노회가 12일 오전 10시 남가주든든한교회(담임 김현인 목사)에서 열렸다. 

이대용 노회장의 사회로 열린 개회예배는 기도 박대원 목사, 성경봉독 양인수 목사, 설교 이대용 목사로 진행됐다. 

이 목사는 ‘목자의 영성’(행 26:24-29)의 제목으로 “영성에는 생명이 있어 성장한다”며 “영성을 관리할 때 세상이 우리를 좀먹지 않도록 해야 하고 하나님의 다양한 섭리 안에서 열매가 맺혀야 하며 어디서든 영성의 향기가 전파 돼야 한다. 우리는 목자의 영성을 지닌 자로 목자의 영성을 강하고 아름답게 가꾸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종들이 되자”고 설교했다. 

이날 백현 목사의 집례로 성찬예식이 있었으며 전태준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회원점명과 이대영노회장의 개회선언이 있은 후 각 부보고와 안건 토의가 있었으며 금번 노회를 통해 이훈우 목사를 노회선교사로 파송키로 결의했다. 

<이성자 기자>

09.23.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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