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피스 가정사역원 제 3회 힐링 캠프

“우리의 가치관이 바뀌면 삶이 편안케 돼”


엘피스 가정사역원 주최 제3회 힐링캠프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있다

 

엘피스 가정사역원(대표 박운송 목사)은 ‘나만의 마음근력 키우기’라는 주제로 제 3회 힐링캠프를 21일(월)부터 23일(수)까지 마더돌로로사에서 열었다. 21일(월) 오전 11시 박운송 목사 사회로 열린 개회예배는 문정란 목사가 찬양을 인도했으며 김웅민 목사(이사장)가 요 16:17-18을 본문으로 설교했다. 김웅민 목사는 “하나님은 여러분의 마음 깊은 곳에 소원을 심으셨다. 그것은 참된 것을 좋아하고 거짓을 싫어하는 마음”이라며 “성령으로 거듭남은 이 마음을 찾는 것이다. 세상에 속아 헛된 가치를 추구하던 우리들이지만 성령께 진정 우리에게 기쁨을 주시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것을 좋아할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목사는 “세상의 것을 추구하던 것에서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려는 것으로 가치관이 바뀌면 삶이 편안하게 된다. 오늘 모인 우리들이 진정한 평안을 누리기를 축원 한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에는 마음근력 키우기 1강이 있었으며 이날 캠프에 참여한 자들의 삶의 간증을 듣는 ‘우리들의 이야기’시간을 가졌다. 또한 저녁시간에는 MBTI진단검사를 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중보기도 하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은 하부루타, 캘리그라피, 마음근력키우기 2강, 우리들의 이야기, 세수식, 중보기도 시간을 가졌으며 마지막날은 강희종 사모(새생명비전교회)의 특강이 있었다.

<박준호 기자>

08.26.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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