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한인교회음악협회(회장 전현미)는 제7회 청소년 찬양 축제(2023 Praise Youth Festival)를 오는 9월 2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미주복음방송(GBC) 공개홀에서 개최한다.
전현미 회장은 “코비드 팬데믹 중에도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온라인으로 ‘창작 성가제’를 열수 있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린다. 금년부터는 정상적인 활동을 기획하고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9월 2일 청소년 찬양 축제를 열게 되었다”고 말했다. 청소년 찬양축제에서는 각 부문별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수상자를 선발하고 장학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참가부문은 기악과 성악부문으로 나뉘며 독창(독주), 중창(듀엣, 트리오)으로 참여 할수 있다. 자유곡 1곡과 지정곡(찬송가 편곡 또는 CCM) 1곡을 준비해야 한다.
한편 남가주한인교회음악협회는 9월 24일 오후 6시에는 애나하임 UMC에서 케냐 선교사 후원음악회로 열리는 ‘창작 성가제’를 개최하고 9월 30일(토)에는 감사한인교회서 지휘자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강사는 박신화 교수. 또 10월 15일(주일)(혹은 10월 22일)에는 ‘CCM 찬양 축제’(장소 미정)를 계획하고 있으며 11월 12일(주일)에는 찬양 합창제를 계획하고 있다. 시간과 장소는 아직 미정이다. 자세한 것은 (310)381-9835, (818)397-3344로 문의하면 된다.
<기사제공: 남가주한인교회음악협회>
08.12.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