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균 목사 저서 진정한 자아 출판기념회에서 권오균 목사가 소감을 말하고 있다
권오균 목사(성상장로교회 담임) 저서 <진정한 자아> 출판기념회가 23일(주일) 오후 5시 카페 니모에서 열렸다. 권오균 목사는 “우리들의 진정한 자아는 영혼의 몸을 입고 있기에 이 세상에서 고난과 슬픔과 아픔을 겪게 된다. 하지만 슬프고 괴롭더라도 하나님이 우리의 힘이 되심을 느낄 수 있다”며 “우리 인간은 누구나 죄와 상처 등으로 깨어지는 경험을 하게 된다. 하지만 성령으로 인해 치유 받고 온전함을 입게 된다. 예수님은 우리가 어떤 형상으로 살아야 하는지 보여주셨다. <진정한 자아>를 출판하게 된 것 감사드린다. 이 책을 통해 책을 보는 자들의 영혼들이 주님을 만나게 되고 상처가 치유되고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을 부르는 귀한 자녀들이 되기를 소원 한다”고 말했다. 권오균 목사 사회로 열린 출판기념회는 황순정 목사가 축사했으며 조이스권이 특송했다. 이어 김선미 선생, 김현주 사모가 독후감을 발표했으며, 로젠 장 권사가 독후감 발표와 함께 <생각속의 지우개> 시를 낭송했다.
<박준호 기자>
07.29.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