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미션대학교 피아워십 초청 찬양집회

“하나님은 큰 그릇이 아닌 깨끗한 그릇을 쓰셔”


월드미션대학교 피아워십 초청 찬양집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월드미션대학교(총장 임성진 박사)는 20일(목) 오후 7시30분 피아워십 초청 찬양집회를 가졌다. 이날 집회는 피아워십의 리더인 이동선 전도사의 찬양인도로 시작되었으며 이날 참석한 모든 이들이 함께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렸다.

이동선 전도사는 눅6:46-49 말씀을 전했다. 이동선 전도사는 “피아는 행동하는 믿음이라는 의미로 Faith In Action의 약자”라며 “온라인미디어 사역에 대한 부담을 하나님께서 주셨으며 2019년 2월9일 5명이 결성이 되어 유튜브로 사역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첫 영상 조회수가 4였지만 하나님께서 주신 사역이라는 것을 믿으며 나아갔다”며 “코로나로 인해 경험해보지 못한 상황이 벌어졌지만 하나님께서는 한걸음한걸음 사역의 길을 열어주셨다”고 말했다. 이 전도사는 “이찬수 목사님이 하나님은 큰 그릇을 쓰시지 않으시고 깨끗한 그릇을 쓰신다고 하셨다. 그 말씀대로 피아의 사역을 정결한 마음으로 하려고 한다. 사역은 잘하는 것 보다 지속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우리는 완전하신 예수그리스도를 닮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피아워십은 넌크리스천들에게도 영향력을 주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집회는 ‘Way Maker’, ‘하나님의 은혜’, ‘하나님의 부르심’, ‘주님여기 계시기에’, ‘전능하신 나의 주 하나님은’, ‘주가 일하시네’ 등을 불렀다. 이날 집회는 이동선 전도사 마침기도로 마쳤다.

<박준호 기자>

07.29.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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