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블리스 선교합창단 제6회 정기연주회

“하나님께서 영광받으시는 연주회 되길”


보블리스선교합창단이 찬양하고 있다

 

보블리스 선교합창단(단장 유영애, 지휘 김철이 목사) 제6회 정기연주회가 24일(토) 오후 6시 남가주새누리교회(담임 박성근 목사)에서 열렸다. 유영애 단장의 인사말과 김지원 목사(승리장로교회 담임) 기도로 시작된 이날 연주회는 ‘영화롭도다 깨어나라’, ‘감사’, ‘주 너를 지키시고 복주시리’,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등의 곡을 불렀으며 소프라노 정원혜와 LA 칸투스가 찬조 출연하여 이날 연주회를 빛내주었다. 이날 연주회는 구경모 목사(한빛장로교회 담임) 축도로 마쳤다. 유영애 단장은 “찬양을 받으시기 기뻐하시는 우리 하나님께서 오늘 이 연주회를 통하여 크게 영광받으시기를 소원한다”며 “오늘 연주회에 참석한 모든 분들이 이전에 경험하지 못했던 놀랍고 특별한 은혜를 맛보는 귀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철이 목사는 “살아계신 여호와 하나님을 향한 승리와 영광의 찬양을 올려드리고자 제6회 정기연주회를 마련했다”며 “오늘 연주회에 함께한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준호 기자>

07.01.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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