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투게더인러브 열린음악회가 감사한인교회에서 열렸다
시니어들의 복지와 정신건강을 위한 비영리재단 올투게더인러브(이사장 양한나)가 주최한 제1회 열린음악회가 지난 5월21일(주일) 오후 6시 감사한인교회(담임 구봉주 목사)에서 열렸다. 양한나 이사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장애가정, 시니어가정, 싱글가정, 결손가장, 기러기가정 등 모든 가정들의 잔칫날을 만들어보고자 이번 음악회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오늘 음악회를 통해 행복한 시간을 갖게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승기선 아나운서(라디오코리아)와 정다빈 변호사 사회로 열린 음악회는 찬양사역자 조영석 목사, 칸투스 남성중창단(지휘 장상근), 혼성중창단이 공연했으며, 여승훈 목사(남가주보배로운교회)가 축하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첼리스트 박수정과 피아니스트 김효정의 연주, 올투게더인러브 회원들(장구, 난타, 한국무용)의 공연과 Seeds Of Worship(지도 에스더 박)의 워십댄스가 있었으며 양희원 교수(칼스테이트 롱비치)가 레크레이션을 인도했다. 이날 특별순서로 마이클잭슨 공연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Rem Xander Garza의 공연이 있었다.
<박준호 기자>
06.10.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