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모세 목사가 조찬기도회에서 기도하고 있다
제39회 국가기도의 날을 맞아 열린 라하브라 시장 초청 조찬기도회에서 라하브라 경찰청 채플린 전 모세 목사가 대표기도를 인도했다.
라하브라 커뮤니티 센터에서 열린 이날 조찬기도회에는 500여명이 참석했는데 전 목사의 기도에 이어 제임스 고메즈 라하브라 시장의 환영사, 소노라 하이스쿨 학생인 아나 리치의 구약성경봉독, 지역 비즈니스 맨인 폴 패니구아, 위티어 크리스천 하이스쿨 칼리지 어드바이저 리아 머피의 특송, 브렛 버틀러가 키노트 스피커를 맡았다.
이날 대표기도를 한 전 목세 목사는 현재 오렌지 힐스 한인교회 담임, 라하브라 경찰 채플린, 국제 크리스찬 채플린 협회 대표, 미주 복음주의 장로회 총회 총회장으로 사역하고 있다.
<정리: 박준호 기자>
05.13.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