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F 5월 정기모임을 마치고 기념촬영
CMF 선교회(대표 김철민 장로) 5월 정기 예배 및 모임을 6일(토) 오후 5시 CMF선교관에서 가졌다. 김인태 전도사(CMF)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양병식 목사 대표기도, 채형병 목사(CMF)가 ‘고난 가운데 깨달는 은혜(창 47:7-10)’라는 제목으로 설교 했다. 채형병 목사는 “고난의 종류는 많은데 가진 것이 없거나 사고를 내는 자들은 평안한 삶에서 오는 고난을 당하게 된다. 그러나 크리스천들은 삶에서 온갖 고난을 당하여도 그 고난의 삶을 이겨 나가야 하는데 어떠한 고난이라도 하나님은 이 고난을 이기게 하시고 그런 후에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게 하시고 육신의 눈이 성령의 눈으로 바뀌게 하셔서 고난당하는 것이 유익한 것을 느끼게 하신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윤경도 선교사(태국)와 김훈석 선교사(네팔)가 힘들었던 선교 사역에서 겪었던 내용으로 간증했다. 이어 채형병 목사가 인도하는 합심기도를 하고 이어서 조국대한민국의 정치적 안정과 선교사로 파송한 선교사들을 위하여 합심기도한 후에 김창호 목사의 축도로 CMF 선교회 5월 정기예배 및 모임을 마쳤다.
<정리: 박준호 기자>
05.13.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