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갈보리교회 고응보 원로 목사 소천

향년 92세로 하나님의 부르심 받아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설립 회원 제6대 총회장으로 섬기고, 중부노회 공로 목사이며 갈보리 교회 원로 목사인 고응보 목사가 2023년 4월 24일(월) 향년 92세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고응보 목사는 1969년에 도미하여 1972년 갈보리교회를 설립했으며 1973년 중부노회 설립회원 4회 노회장, 1993년 총회 산하 5개 신학교 총장, 1994년학교법인 자유학원 합동신학교 해외이사를 지냈으며 1996년에 갈보리교회 정년은퇴하여 원로목사이자 중부노회 공로목사로 지냈다. 고응보 원로 목사의 고별 예배는 5월 1일(월) 저녁 7시에 갈보리교회((704 McHenry Road, Wheeling, IL 60090)에서 드려지며, 5월 2일(화)에 개인 문상, 발인예배가 있으며 하관예배가 Irving Park Cemetery에서 오전 11시 30분에 드려질 예정이다.

<김재상 기자> 

04.29.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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