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생명오아시스교회 17주년 창립기념성회에서 장학일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새생명오아시스교회(담임 김일형 목사) 부흥성회가 21일(금)부터 23일(주일)까지 창립17주년 기념성회를 개최됐다. 23일(주일) 오전 11시30분 찬양팀의 찬양인도로 시작된 마지막 날 집회는 양민식 장로가 기도했으며 김일형 목사가 성경봉독과 강사를 소개했다. 이날 장학일 목사(서울 예수마을교회 담임)가 ‘구원의 감격(벧전 2:24-25)’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장학일 목사는 "예수 믿는 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구원의 감격이다. 예수를 믿어서 천국에 가는 자가 된 것에 감격하고 기뻐해야 한다”라며 “예수를 믿고 구원받으면 첫째 우리의 허물과 죄악이 사함을 받게 된다. 둘째 예수의 징계로 인해 우리가 의로워졌다.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가 평화롭게 되었다. 셋째 질병이 치유 된다”고 말했다. 설교에 이어 결단의 찬양을 불렀으며 김일형 목사가 축도했다. 이번 창립기념성회는 첫날인 21일(금) ‘하나님의 부흥(말 1:2-11)’, 둘째 날인 22일(토) 오전 ‘기름 부으심(요일 2:27)’, 둘째 날 저녁 ‘갑절의 능력(왕하 2:9-14)’이라는 제목으로 장학일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박준호 기자>
04.28.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