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이민 120주년 기념 “미주한인교회사” 발행

10명으로 구성된 편찬위원회와 86명의 저자로 집필

 

창립 20주년을 맞은 재미한인기독선교재단(이하 KCMUSA 이사장 박희민 목사 )은 미주 한인 사회 역사상 처음으로 한인 이민 교회사를 총망라한 ‘미주한인교회사’를 2023년 부활절을 맞아 출간하고 오는 5월 9일(화) 오전 11시 옥스퍼드팔레스호텔에서 출판 감사예배를 드린다.

KCMUSA는 미주 이민 120주년을 맞은 한인교회들과 한인 크리스천들의 소중한 신앙 역사를 전하기 위해, 2021년 11월부터 “미주한인교회사” 창간 준비에 착수, 2022년 1월 미주한인교회사 편찬위원회(발행인 박희민 목사, 편찬위원장 조명환 목사)를 발족하고, 열 명의 목회자를 출판자문위원으로 위촉, 편찬작업을 시작했다. 출판자문위원은 김찬희 박사(클레어몬트신학대학 명예교수), 남종성 목사(세계복음선교연합회 전 총회장), 박동건 목사(CRC 전 한인코디네이터), 신원규 목사(미주복음주의장로회 전 총회장), 심상은 목사(하나님의성회 한국총회 현 부총회장), 오세훈 목사(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전 총회장), 이상명 목사(미주장신대 총장), 이상복 목사(미주성결교회 전 총회장), 이승종 목사(KWMC 대표의장), 이창민 목사(LA연합감리교회 담임)이다.

‘미주한인교회사’의 저자는 교회사 전문학자와 각 분야 전문 목회자, 50개 주 최초 교회 목회자, 교단 관계자 등 총 86명이다. ‘미주한인교회사’는 본문이 총 872페이지이며, 수록된 사진은 총 1,008장이다. 페이지가 많지만 단행본으로 제작하기 위해서, 지나치게 두껍지 않도록 70하이프리 종이에 인쇄하고, 표지를 양장본(Hard Cover)으로 만들었다. 한국 쿰란출판사가 제작한 미주한인 이민 120주년 기념 ‘미주한인교회사’는 미국 달러로는 55불이며, 두 권 이상을 구매하는 경우 할인이 된다.

자세한 것은 KCMUSA 미주한인교회사 편집부 (213)365-9188로 문의하면 된다.

<기사제공: KCMUSA>

04.22.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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